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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보학계 “우린 제대로 공부 안했다”
예정보다 30분을 넘겨서도 토론회는 시작되지 못했다. 200석이 넘는 회의장엔 40명 남짓만이 앉아 있었다. 토론의 발표문을 집필한 한 교수는 ‘급한 일’로 일본 출장을 갔다고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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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행사 外
◆행사=박창석 한국ENIE(English Newspaper in Education)교육학회 추진준비위원장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기금회관에서 학회 창립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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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‘MB 정부의 대외경제정책: 평가와 전망’ 주제 세미나 外
◇세미나=김승진 한국국제경제학회장(한국외대 대학원장)은 13일 오전 9시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‘MB 정부의 대외경제정책: 평가와 전망’을 주제로 창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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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 사느라 가계 빚 4.5배 늘어”
2000년 이후 우리나라 가계의 빚이 4.5배 늘었고, 빚의 대부분은 부동산을 사는 데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. 국회예산정책처 전승훈 경제분석관과 이병인 충북대 교수는 19일 ‘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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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 로스쿨은] 금융·IT ‘우리 대학 강점’ 로스쿨에도 이어갑니다
경기대 홍승인 법대 학장 "외국인근로자 문제 등 인권 전문가 양성” 경기대학교 법과대학은 인권전문 로스쿨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. 경기도는 한국에서 인구 수와 기업 수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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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세미나 外
◆세미나 ▶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베이징어언대와 공동으로 16일 베이징어언대에서 '한국어 교육의 제문제'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. ▶류태호 도산영리더스클럽 회장은 18일 오후 7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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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외환위기 10년' … 본지·경제학회 세미나
박영철(서울대 국제대학원).이창용(서울대 경제학부) 교수는 11일 중앙일보와 한국경제학회(회장 이영선 연세대 교수)가 공동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'외환위기 이후 10년: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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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발 경제위기 닥칠 가능성"
2~3년 내 한국경제가 또 다른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박영철(서울대 국제대학원)ㆍ이창용(서울대 경제학부) 교수는 11일 중앙일보와 한국경제학회(회장 이영선 연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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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'한국경제, 외환위기 후 10년' 학술대회
중앙일보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0년을 맞아 한국 경제.경영.사회.정치학회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학회와 함께 외환위기 이후 한국이 어떻게 변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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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포럼 外
◆포럼=이원로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은 2일 오전 9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심뇌혈관질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'심장발작, 뇌졸중에서 탈출하자'를 주제로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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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'외환위기 10년' 연쇄 학술대회
중앙일보 경제연구소는 외환위기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4대 학회인 한국경제학회.한국사회학회.한국정치학회.한국경영학회와 공동으로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. 올해는 외환위기를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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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행사 外
◆ 행사 ▶유성근 전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한양대 한양종합기술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한국의류학회가 수여하는 '제9회 이흥수 저술상'을 시상한다.올해 수상자는 정흥숙 중앙대 명예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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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복지 앞세우다 경제활력 떨어져"
"외환위기 이후 한국 경제는 투자 회복이 지연되고 성장 엔진 동력이 떨어지면서 활력을 잃고 있다." "외환위기 이후 10년간 김대중.노무현 정부는 '경제자율'보다는 '사회복지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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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수상 外
◆ 수상=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이 서재필기념회(이사장 백낙환)에서 주는 제3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시상식은 4일 오전 11시 인제대 서울캠퍼스(인당관) 대강당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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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세미나 外
◆ 세미나 ▶백두권 도산아카데미 원장은 20일 오전 7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A에서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을 초청해 '한.미 동맹의 현재와 미래'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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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행사 外
◆ 행사 ▶정창영 연세대 총장은 13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121주년 기념식을 연다. 이 자리에서 어윤대 고려대 총장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, 재미동포 고석화 윌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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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남 동아대 교수 한일경상학회장 취임
김창남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가 17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일경상학회 회장에 취임했다. 임기는 2007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. 한일경상학회는 한국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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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세청, 개인별로 관리… 고소득 전문직·자영업 3만9462명 재산
국세청은 올해부터 변호사.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6813명을 포함한 자영업자 3만9462명에 대해 재산과 세금 납부 현황 등을 모은 개인별 기록카드를 만들어 관리하기로 했다. 국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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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, 경제정책 비판
안병직(사진)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. 16일 성균관대에서 열리는 '경제학 공동 학술대회'의 발표자로 나서는 안 교수는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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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진보 대안 마련" 뉴레프트 공식 출범
진보그룹의 대안 제시를 위한 '좋은정책포럼' 창립식이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공동대표로 추대된 임혁백(왼쪽)·김형기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'뉴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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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세미나 外
◆ 세미나=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일본신문협회와 공동으로 26일 오전 10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.일 언론사 편집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'한.일관계 재정비 방향과 언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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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지원 고교' 학생 수능 성적 좋다
학생.학부모가 진학을 선택한 고교의 학생이 시.도교육청이 무작위로 학생들을 배정한 학교 학생보다 높은 수능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학생 등 교육 소비자에게 학교선택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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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행사 外
◆ 행사 ▶최동호 세종사이버대 총장은 10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신입생인 신세계 사원 13명에 대한 입학식을 연다. ▶남상조 한국광고단체연합회장은 제8회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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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역사 왜곡 일본 새 교과서 채택 훨씬 늘어날 가능성"
"후쇼사에서 발행하는 중학교용 '새로운 역사 교과서'(이하 후쇼사판)의 개정판 내용은 2001년 나온 현행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." 한.중.일 역사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